제가 취미처럼 사는 IT 악세서리가 몇 가지 있는데 오늘은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01키나 84키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일할 때 사용하지만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하기 좋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있고 지금까지 구입한 것만 해도 10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새로 구매한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Lenovo Xiaoxin Air Bluetooth Keyboard)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로지텍 Key-To-Go 2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며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로지텍이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을 충족하면서도 뛰어난 키감에 222g의 가벼운 무게가 압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무게를 능가한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투투스 키보드는 무게가 무려 177g이라고 합니다. 이 하나의 특징으로도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였습니다. 제품명에 미니가 아닌 ‘에어‘를 붙인 이유인가 봅니다.
오늘은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 본 후기와 로지텍 Key-To-Go 2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와 비교를 해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투투스 키보드 소개
저에게 작고 가벼운 IT Device는 기분이 좋아지는 치트키입니다. 강력한 성능보다는 안정적이거나 편리함이 와닿는 편인데 그래서 보조배터리나 충전기, 워치류, 이어폰에 관심이 많고 그 외에는 좀더 큰 IT Device인 태블릿 정도가 가장 관심이 있는 정도입니다. 큰 제품, 16인치 이상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같은 IT Device들은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177g 무게라는 가벼운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자마자 사고 싶었는데 한두가지 이유로 잠시 망설이는 이유가 있었습니다.(그 이유는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대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키보드는 로지텍 Key-To-Go 2인데 디자인면에서 선호되는 플랫한 형태에다 키간 간격이 로지텍 특유의 좋은 키감과 오타율을 현저히 줄어들여 만족도가 높습니다. 플랫한 형태의 장점으로 고장이 적고 220g대의 무게로 잘 쓰고 있는 키보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로지텍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는 Keys-To-Go 2보다 50g이상 가벼운 무게와 다른 장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패키징 상태는 대기업 레노버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괜찮은 편입니다. 종이재질 포장재로 싼 키보드가 정확하게 박스 안에 균형있게 패키징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능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Key-To-Go 2가 222g 정도였는데 이 제품을 구매할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까지 가벼워지고 얇아질 수 있는지 놀랐는데 레노보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의 무게는 심지어 155g입니다. 거의 25%정도 줄어들었습니다. 두께도 가장 얇은 부분이 5.6mm로 정말 얇습니다. 그리고도 완충시 100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고용량 배터리를 채용했습니다.
3개의 디바이스, 3가지 OS 연결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3개의 IT Device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적용 OS로 Windows 10, iOS 15, Android 10이상의 버전에서 노트북PC와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편리한 디바이스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키감
노트북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키감으로 편리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75키의 컴팩트한 키배열과 1.3mm 높이의 키웨이와 각 키캡은 0.2mm정도의 곡선형 키캡 형태를 가집니다. 각 키캡은 격자무늬 가공으로 미끄러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키감으로 타이핑이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슬림한 디자인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슬림한 다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여 가방이나 백팩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유무선 겸용 4개까지 연결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3개의 무선 블루투스 연결은 물론 USB-C타입으로 충전과 유선 듀얼모드 연결을 제공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고속 전송으로 낮은 딜레이 속도를 제공하여 즉각적인 반응감으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채용
레노버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에는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완충된 후에 100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술 Spec
크기/무게
- 가로 * 세로 * 높이 : 255.8mm * 105.95mm * (5.6 ~ 9.5?이상)mm
- 무게 : 177g (배터리 포함)
- 색깔 : 회색(Gray)
사용자 경험
부드러운 타건감
레노보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75키 구성으로 필요한 키만 컴팩트하게 구성된 레이아웃이며 1.3mm 적절한 높이의 키(key way)와 자연스러운 타건감을 제공하며 키 디자인이 아래쪽으로 0.2mm 구부러진 키캡으로 구성되어 부드럽고 조용하지만 자연스러운 키감을 제공합니다.
빠른 적응을 위한 단축키 기능
사전에 설정된 Shortcut Key키를 통해 3개의 Device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윈도우 프로그램이나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볼륨과 밝기등 Function Key들을 설정하였습니다. 윈도우는 물론 Mac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기존의 사용하시던 습관을 그대로 수용하기 쉽게 키들을 구성하고 배치하였습니다.
5도의 최적 타이핑 각도 제공
레노보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가장 얇은 아랫 부분이 5.6mm이고 상단은 타이핑의 최적 각도를 제공하기 위해 약 5도 정도의 최적 기울기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손목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리뷰 요약 및 평가
요약
레노보 샤오신 에어 블루투스 키보드는 155g의 절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5.6mm의 얇은 두께는 물론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하며 반드시 필요한 컴팩트한 75키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한번 완충으로 100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은 압도적인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3만원 후반대 가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만원초반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상당한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로지텍 키보드와의 기능이나 저가의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단점
이전에 소개드렸던 로지텍 Keys-To-Go 2와 마찬가지로 Home, End, PageUp, PageDown키가 없어서 필요한 경우 태블릿 화면을 터치해야 합니다. 이 키들은 단순히 커서를 이동하는 용도다는 특정 구간을 블록 선택할 때 유용한데 키보드에서 손을 떼서 화면 터치로 처리해야하는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또 하나, 한글 자판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한글 타이핑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분 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커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가볍고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용으로 많이 사용할텐데 가방이나 백팩에 넣을 때 물건들이 키에 압력을 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Key-To-Go 2같은 케이스형이면 더욱 좋겠지만 최소한 키보드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커버나 파우치 정도라도 아쉽게 보입니다.
- 링크되어 있는 제품상세 페이지는 조금 가격이 있는 제품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검색을 하시면 저렴한 제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결론 및 추천
그동안 로지텍 Key-to-go 2를 주로 써오면서 이 정도보다 더 가볍고 사용감이 좋은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크기는 유사하지만 20%이상 줄어 든 무게로 부담은 거의 없어졌으면서도 타이핑을 위한 부드러운 키캄도 훌륭합니다. 휴대성과 성능, 디자인 측면과 고급스러운 키감등 여러가지 측면에서도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4만원 초반으로 정말 좋은 퀄리티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추천을 드릴만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알리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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