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하다

오랜 만에 여행용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그동안 해외여행을 가면 꼭 써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사놓은 제품이 있는데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들어보신 분들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해외여행 갔을 때 호텔에 있는 전기포트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어서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사고 싶었던 제품을 샀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보아르(Voar) 접이식 이지전기포트(M1)’라는 여행용 전기포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 미국여행을 가서 꼭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한번 써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호텔에서 사용했습니다.

제가 숙박한 맨하탄과 보스턴 호텔은 그리 저렴한 호텔도 아니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름 등급이 있는 호텔이었는데 룸에 전기포트가 없고 캡슐커피를 내릴 수 있는 커피머신만 있었습니다. 뜨거운 물은 호텔로비나 카페테리아에 비치된 온수기에서 받아와야 해서 불편한데, 편의점에서 산 컵라면을 먹기에는 다소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사용해본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그 가치를 발휘했고 가져간 저의 자부심도 높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적절하게 여행하면서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에 대해 기능과 장단점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Voar 이지전기포트M1) 소개

오늘 소개드리는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 제품의 정식 명칭은 ‘보아르 이지전기포트M1’입니다. 제조사는 중국의 ‘오아’라는 소형 가전제품들을 만드는 회사로 들어본 적이 있는 회사입니다. 출시년도는  2023년으로 되어있는데 저도 그동안 알고 있다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으로 최신 제품은 아닙니다만, 이런 전자제품들은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는 없고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제품입니다.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

네이버나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보아르’로 브랜드를 검색해보면 다양한 전기포트외에도 가습기, 제습기 심지어는 에어프라이어와 청소기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최신 제품으로는 블렌더라고 하는 믹서기도 출시한 걸보면 나름대로 생산과 판매, 연구개발등 활발하게 운영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 제품상세 페이지로 이동 ]

 

 

주요 특징

간편한 휴대성

여행용으로 전기포트를 가지고 다닐 생각이 들만큼 적당한 휴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접었을 때 높이가 8.5cm, 폈을 때는 18cm로 60%정도 줄어드니까 여행용 캐리어에 공간효율성이 좋습니다. 손잡이등 불필요한 부분을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휴대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712g정도로 태블릿 정도의 무게입니다.

다만, 아주 작은 크기의 초소형은 아니며 전원케이블도 같이 동봉되는 파우치에 넣어야 합니다. 그래도, 접을 수 있는 실리콘으로 된 전기포트는 여행이나 캠핑같은 용도로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편안한 사용성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사용할 때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중에서는 휴대성에 중심을 둔 것까지는 좋았지만 물을 부을 때 손목이 불편하다던가, 얇은 실리콘 재질로 인해 전기포트가 휘청거리는 불안함이 있기도 했으나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가정용 전기포트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90-2

편리함을 보호하는 안전성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여러가지 안전을 위한 디자인이 고려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흔들리지 않는 손잡이 지지대, 뜨거운 본체와 손이 닿지 않도록 설계된 휘어진 손잡이, 미끄럼방지 실리콘을 바닥에 부착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하여 휴대용이지만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였습니다.

90-3

그중에서도 두껍고 안전하며 100도이상의 고온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젖병 소독, 조리, 의료용에서도 사용되는 실리콘을 채택하여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미국FDA와 유럽 RoHS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친환경 무독성 실리콘으로, 이 두꺼운 실리콘이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마케팅에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 실리콘이라고 해서 불안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두껍고 흔들리지 않아 부드러운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KC인증을 받아 안전에 한층 더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90-7

편리한 기능성

단순한 두 개의 터치버튼으로 물 끓이기, 보온, 세척기능을 선택하고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너무나 직관적이고 간단하여 실수할 수 없이 편리합니다.

스테인레스 가열판에 의해서 최대 6~8분 정도에 100도로 물을 끓일 수 있는데 가정용에 비해 다소 느리긴 하지만 여행용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한 시간입니다. 100도로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지만, 보온 일때도 최대 8시간만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고 하니 안전하기도 하겠습니다.

온도는 1도씩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세척기능 사용시는 끓은 후 3분간 유지하고 자동전원차단된다고 합니다.

90-4

불안함으로부터 해방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입구가 넓고 구조가 단순해서 세척이 용이해 요즘 뉴스에 나오는 호텔 제공 전기포트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여행에서 신경쓸 게 줄어든다는 건 괜찮네요.

 

기술 Spec

제품 크기/무게

  • (접었을 때 크기) 상단 지름 * 하단 지름 * 높이 : 155mm * 135mm * 85mm
  • (폈을 때 크기) 상단 지름 * 하단 지름 * 높이 : 155mm * 135mm * 180mm
  • 무게 : 712g
  • 용량 : (최대) 600ml, (최소) 200ml

90-5

전압 및 소비전력

물끓일 때 사용하는 소비전력이 1000W라서 해외여행용 멀티어댑터가 주로 2000W 전후이므로 전기포트를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여유가 있습니다.(참고로 헤어드라이어가 2000W 전후로 소비전력을 많이 쓰므로 사용하실 때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정격전압 : AC 220V, 60Hz
  • 소비전력 : (물끓임/세척 100도 기준) 1000W, (보온 40도 기준) 200W

제품 재질

  • 가열판 : 스테인레스 304
  • 본체 : 폴리프로필렌 / 실리콘

 

사용자 경험

세가지 사용모드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물끓임, 보온, 세척의 세가지 사용모드를 제공합니다. 오른쪽의 ‘전원/메뉴’ 버튼을 터치할  때마다 사용모드를 바꿀 수 있습니다.

90-5

차가운 냉수에서 100도씨까지 끓는데 7분 전후로 소요됩니다. 여행할 때 급하게 뜨거운 물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포트보다는 느리지만 답답하지는 않더라구요. 1000W 정도의 전압으로 물을 천천히 끓이기 때문에 100V를 많이 쓰는 해외에서도 전기안전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 물끓임 : 100도까지 물을 끓인 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 보온 : 40도에서 90도까지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 1도 단위로 세밀하게 보온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최대 8시간까지 보온을 한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 세척 : 100도까지 물을 끓인 후에 3분간 끓임상태를 유지하고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넓은 내부에 의한 편리함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는 지름이 135cm정도로 넓어서 성인의 손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서 내부 세척과 정돈이 쉬워  청결하게 전기포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척모드로 세부를 열탕소독하신 후에 내부를 정리하시면 됩니다.

여행 캐리어에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시에 전기포트를 가져가야 하는 경우, 다른 짐도 많은데 전기포트까지 부피에 대한 부담을 주면 안되겠죠.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는 40%로 높이를 낮추고 손잡이까지 깔끔하게 접어서 제공되는 파우치에 넣어 캐리어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무게도 태블릿 정도여서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90-6

 

관련 리뷰 및 평가

전기포트로 인한 불안감 해소

해외 호텔에서 전기포트의 위생에 대해 뉴스를 들을 때마다 걱정스러웠던 불안감이 완전 사라집니다. 특히, 미국은 이제 호텔에서 전기포트를 기본 제공하지 않고 로비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서 사용해야 시스템이 많은데 이런데서 오는 불편함도 사라집니다. 특히, 컵라면이라도 먹으려는 경우 라면을 들고 다니는 불편과 엘리베이터나 로비에서 사람들과 마주침, 그래서 물만 받아오려는 것도 따로 용기를 준비해야 하고 가져오면서 식어버린 온도 때문에 또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함과 불안감을 한방에 날려주는 제품이 바로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입니다.

가성비 제품

제가 구입한 가격은 4만원대 중반 정도이니까 충분히 가성비 제품으로 인정할만 합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나 국내 쇼핑몰 어디에서나 구하기 쉬운 제품이라 비슷한 제품들과 비교해 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도 오랫동안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그래도 판매량이나 가성비,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보아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단점

이번에는 제품자체 성능이나 사용성과는 다르게 해외에서 그 나라 국가의 국내선을 이용할 때 신경쓰였던 점이 있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국제선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공항 검색대 통과시 주의

이건 Case by Case인데요. 캐리어에 넣어 기내 수화물로 공항 X-ray검색대를 통과하는 경우 해외의 국내선 공항에서는 검색대상으로 걸려 캐리어를 열어 확인시켜주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지름이 135cm정도되는 원형금속이 X-ray에 나타나니까 따로 검색을 받게 되었고 꺼냈을때 접이식 전기포트를 처음보는 공항 검색요원에게 설명을 해줘야 했습니다.

물론 해프닝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여러 번 검색에 걸리니까 신경쓰이더라구요.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위탁수화물로 보내시거나, 기내수화물인 경우 미리 검색 전에 밖으로 빼놓으면 어떨까 합니다.

90-1

 

결론 및 추천

오랫동안 다양한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를 검색한 후에 구입한 제품이고 워낙 알려진 제품이라 기능성과 품질, 안전과 가성비에 대해서도 별다른 불만을 가질 것은 없어 보입니다.

여행하실 때 마음 편히 끓는 물 또는 따듯한 물이 필요한 경우에 가치를 충분히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리콘이라서 혹시 뜨거운 물에 닿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별로 걱정스럽지 않았고, 접이식이라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들려오는 전기포트에 대한 소문이 불안하시다면 보아르 여행용 접이식 전기포트를 사용하셔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 이 포스팅은 알리어필리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